정의당 노원지역위원회는
어제 2015년7월28일 화요일 16시부터 20시까지
노원지역 시민연대에서 주체하는 열일곱번째
세월로 진상규명을 위한 4월16일의 약속 “노원 화요마당”에
주희준 위원장, 김길태 부위원장, 이승환 당대의원, 김지선 당원님 이상 4명이
찌는듯한 더위속에서 지역의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운동과 캠페인에 참여 했습니다.
특히 윤정훈, 정주환 당원님은
빠쁜 와중에도 방문하셔서 서명에도 동참시고
행사에 참여한 정의당원들을 응원하고 가셨고
또, 함께노원 대표로 회원과 함께 오신
박미경 부위원장님도 끝까지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화요마당에
우리 노원지역 당원들이
자기의 여건과 상황에 맞추어 참여하고
서명에도 동참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4시간 가량 진행된 화요마당에 참여하는 동안
서명에 동참해주시는 시민 한분 한분
갑자기 나타나 음료수를 몇 병 놓고 사라지는 어느 시민
서명 후 어린 아가의 가방에 노란리본을 달아주는 엄마를 보면서
가슴 뭉클함과 세월호진실을 밝힐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고
정말 강한 정의당되어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