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원지역위원회는

어제 2015년7월21일 화요일 16시부터 20시까지

노원의 중심상권인 롯데백화점 앞에서

노원지역 시민연대에서 주체하는

세월로 진상규명을 위한 4월 16일의 약속 “노원 화요마당”에

김길태 부위원장, 정진택, 이승환 당대의원 이상 3명이

지역의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에 신명나게 참여 했습니다.

특히 정진택 대의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하진 못했지만

자신이 참여 가능한 시간을 잘 활용하여 짧고 굵게 참여 했는데

마음만 있다면 누구라도 여건이 되는 대로 참여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를 보여 준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신입당원을 비롯한 많은 선배 당원들이

정의당의 이름으로 지역에 진보적인 행사에 짧은 시간이라도

자기의 여건에 맞추어 참여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행사를 마치며

김길태 부위원장과 이승환 대의원이 노원의 중심가인 롯데백화점 앞에서

노원화요마당을 정리하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시민단체와 시민들께 정의당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담엔

더많은 당원이 참여하고

나아가 정의당이 중심이 되는 여러 활동들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