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회사원과 가장으로 살다가

작년에 정의당에 입당한 새내기 당원 이승환입니다.

생애 처음으로 가입한 정당이 정의당이고

진보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세월호 참사의 당사자가 나와 내 가족 일수도 있다는 생각과

계속 심화되는 빈익빈 부익부의 경제상황에서

저와 같은 평범한 서민의 편에 서있는 정당이 바로 정의당이란 생각에

입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SNS등 사이버상에서 나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글에

리트윗이나 댓글로 하는 의사표현만 가지고는

이사회가 크게 달라질게 없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정치는 나의 삶이며 생활이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비로소 정당한 나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 참여하게 된 아파트 동대표 업무를 수행하며 더욱 크게 느꼈습니다.

최근에 많은 신입당원들이 정의당에 입당했고 앞으로도 입당 할 것 입니다.

신입 당원들이 당비를 내고 선거에서 정의당에 투표를 하는 것 도 매우 중요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한다면

우리 정의당이 원하는 목표에 좀더 가까이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내기 당원으로서 아직 많이 모르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열심히 참여하고 공부해서

많은 신입당원들의 모범이 되고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슬 로 건

     "작은 실천으로 시작하는 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