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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구위원회

  • 이기중, 김수정 예비후보, 지킬건 지킵시다
오늘(03/19), 공직후보자 선거관련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당원들이 투표를 하려면 관악 예비후보들의 출마소견을 읽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예비후보들이 관악소통방에 출마의견을 올리셔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기중 후보, 김수정 후보, 두 분은 제 관악소통방 대화목록에 아예 안보입니다.
아마, 저를 차단하셨거나 아니면 소통방을 나가신것 같군요.

특히, 이기중 후보께서는 지역의 부위원장이자 대의원으로서 당원 의견수렴 및 지역위 운영 책임이 있는 당직자 아닙니까?
소통방을 나가셨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평당원을 차단하셨다는 건 더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실수로 방을 나가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제가 워낙 과격하게 비판을 하다보니 감정이 쌓여 차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현재는 공직 후보로 출마하시는 입장이시니 다시 입장하시든지 차단을 푸시든지 하십시오.

아래 '어색한 침묵만 흐르는 관악소통방'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적었습니다만, 
관악위 소통방은 '당의 활동에 관한 자료를 제공받을 당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첫번째 창구입니다.
선거후보의 출마소견이 소통방에 올라와야 함은 당연한 것이고, 소외되는 당원이 없어야 하는 것은 더욱 당연합니다.
출마소견을 봐야 당원이 투표를 할 것 아닙니까.

따라서, 다시한번 요구하는데, 이기중, 김수정 두 예비후보는 소통방을 나가셨다면 재입장 하시기 바라며,
저를 포함해서 차단한 당원이 있다면 모든 차단 푼 후, 출마소견 올리시기 바랍니다.
지켜야 할 건 최소한 지킵시다.

출마 소견 올리신 뒤 다시 차단을 하시던 소통방을 나가시던 그건 상관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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