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저녁 <생활정치스튜디오 우리동네>에서 정의당 강북구위원회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요전에 내건 당원가입 현수막을 보고 직접 연락해 당원가입을 해주신 덕분에 한껏 고무된 상태로 송년회 장소를 꾸몄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는 시점에 진눈깨비가 날리더니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시는 길이 불편하지 않을까 하여 마음이 조마조마 했지만 늦은 시각까지 송년회를 참석하기 위해 먼길 달려와주신 당원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방선거 계획 보고 및 토론





2017년 지역위의 활동영상 2편을 시청했습니다. 



2017년 모범당원 시상식.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선거운동, 활동가교육, 대의원대회 등 굵직한 당 행사 때마다 성실하게 참여해주신 나학준 당원<a.k.a 로드매니저>님이 수상하셨습니다.
부상은 심상정 의원의 사인이 담긴 <난 네편이야>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하는 과일주를 담갔습니다.
사진은 술을 마시기 위해 건배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항아리에 술을 붓고 있는 모습입니다.



운영위원 한분이 준비한 케잌에 촛불을 밝히고 함께 노래를 부르고, 소원 카드를 작성해 당 휘장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