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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구위원회

  • 노점생존권 외면, 막말 추태.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규탄 기자회견
지난 강북구청의 무리한 단속으로 돌아가신 고 박단순 노점상의 장례를 치른 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노점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강북구의회 앞으로 달려간 까닭은 바로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의 막말 때문입니다. 지난 강북구청 규탄 과정에서 도움을 얻고자 노점상들이 의회를 찾았지만, 되려 면담과정에서 '노점 단속을 위한 예산을 더 늘리겠다'는 협박을 했습니다. 노점 정책에 대한 이견을 있을 수 있지만 동료를 잃은 노점상인에게 용역예산을 더 늘리겠다는 몰상식한 발언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사태 초기부터 노점상들과 함께 했던 정의당 강북구위원회 김일웅 위원장은 8월 16일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위원장은 '의장 선출 파행과 업무추진비 공개 조례 제정 과정 등 전반적인 구의회의 행태'를 지적하며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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