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진보적 대안 정당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으로부터 촉발되어 타오른 백만 촛불의 불길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이라는 성과를 남겼으며, 박근혜를 결국 법정에 세웠습니다. 이 엄청난 경험을 통해 국민들의 정치의식은 한 단계 더 높아졌지만, 집권을 향한 정의당의 갈 길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집니다.
5월 조기 대선에서 2백만이 넘는 국민이 우리를 지지해 주었으며, 출구조사 발표 후 밀물처럼 밀려온 후원의 물결은 더 힘찬 발걸음을 내 디딜 수 있는 동력을 주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새롭게 혁신하고 더 진보적인 모습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더 큰 믿음과 희망을 줄 때 비로소 대안정치 세력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력하나마 여기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중앙당 대의원으로서 당원들을 대신해 어떤 결정에 있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지역 운영위원으로서 지역 활동의 근간을 만드는데 이바지 하겠습니다.
공약
1.당의 주요한 결정에 당원들의 의사가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송파구 운영위원으로서 지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약력
현 정의당 중앙당 대의원
전 용산마을신문 협동조합 이사장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대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