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장상화 고양시의원은 고양시의회 정례회에 고양시 조례의 '근로'로 되어 있는 용어를 '노동'으로 변경하는 ‘근로 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고양시 부패행위 등의 신고 접수·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11월 28일인 어제, 상임위원회를 통과했고 이제 12월 12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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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에 살고 있는 국민들은 어려운 경제상황, 살림살이가 걱정일 뿐 ‘근로’냐 ‘노동’이냐는 용어 선택에 시큰둥할 수밖에 없다."
언론의 관점이 그렇다 할지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