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스승의 날 맞아 5대 교육 공약 발표
황순식 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분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교육 분야 대표 공약으로 경기도 교육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과밀학급 해소, 학급 당 학생 수 20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교육부가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에 제공한 2021년 시도별 초중고 28명 이상 학급 수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28명 이상 과밀학급 비율이 40.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23.2%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명 이하 학급의 비율은 12.8%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황 후보는 경기도 공교육 최대 현안인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 당 학생 수 20명을 교육 당국과 함께 단계적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순식 후보는 “과밀학급 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학생들이 받는 교육의 질에 관한 문제”라며, “과밀학급 해소를 교육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교육당국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혁신교육지구 예산 확대로 교육불평등 해소 ▲자사고, 외고 폐지 교육당국과 협의, 추진 ▲일정 소득 이하 대학생 가정에 반값등록금 지원 ▲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직업계고 현장실습 개선 등 5대 교육 분야 공약을 제시하고 경기도 공교육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022년 5월 15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