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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당원이 만드는 정의당, 국민공감 진보정치

 

[출마의 변]

영화 <노무현입니다> 보셨나요?

3% 지지율의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 선거 경선에 참여하여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기까지의 과정을 중심으로 그려진 영화에서 노무현 후보는 자신의 국민통합, 정치개혁의 열망을 끊임없이 지지자들에게 이해시키고, 설득해 가고, 격려를 해 나갈 뿐입니다. 대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유권자에게 투표를 부탁하고, 심지어 자발적으로 돈을 모으고, 밤새 부정선거를 감시하는 일은 지지자들이 아니면 불가능했습니다.

 

이번 대선과정에서 심상정 후보가 한 일이 그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이 어떤 당이고, 누구의 이익을 대변하고, 그래서 어떠한 실천을 했었는지를 말할 수 있었고. 때로는 보수정당의 속살을 거침없이 내보이게 했던 패기. 당원들은 그것을 토대로 신명나게 선거운동을 했고, 당당하게 표를 찍어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응답을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 전국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스스로 전국위원들이 너무 과도하게 주요 결정을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깨가 무거워 회의참석 자체가 부담이 되는 때도 있었습니다. 이것을 이제는 정당의 당원들이 나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한 많은 직접민주주의가 정의당에서 체험되어야 합니다.

정치참여는 때로는 홈페이지에서 거친 말들로, SNS에서 불만과 답답함으로 토로되기도 하지만 그것을 당을 성장시키는 건강한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당의 주요결정에 당원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시되어야 합니다.

 

4기 정의당은 대의원대회에서 의결했던 당원총투표를 형식이 아닌 내용으로 정착시켜야 하고 추첨제 대의원등 당원참여의 기회가 더 열려야 합니다.

의제를 찾아내고 조직하는 일에 힘은 작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당내에서도 민주적이고 소통에 장애가 없는 정당, 정의당이 될 때에만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를 응원하고 지지할 것입니다.

 

[공약]

1. 대의원대회에서 의결했던 당원 총투표를 형식이 아닌 내용으로 정착시키겠습니다.

2. ‘추첨제 대의원등 더 많은 당원참여의 기회를 열겠습니다.

3. 의제를 찾아내고 조직하는 일에 힘은 작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약력]

-정의당 전국위원

-인천한겨례두레협동조합 이사

-인천민들레협동조합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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