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인사말

8기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박경수입니다.

당의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하고 있는 당원 여러분을 보면서 희망을 봅니다.
억울함을 호소할 때가 없어 정의당을 찾는 서민들을 보면서 정의당의 미래를 봅니다.
우리 당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고, 지금의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진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심을 따르는 것입니다.
정의당 인천시당이 윤석열 퇴진의 깃발을 들고, 더 넓게 연대하여 윤석열 정권이 퇴진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미추홀구에서 기후와 돌봄 공동체를 만드는데 정성과 노동을 다하겠습니다. 그 노동을 통해 미추홀구 유권자들에게 2026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이유 존재를 확인받겠습니다.

기후 재난으로 가장 고통받고 있는 사람은 사회적 약자입니다. 그리고 사회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많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기후 재난을 함께 이겨내고, 외로움이 아닌 상호 돌봄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인천을 당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퇴진과 기후･돌봄 공동체를 만드는데 정성과 노동을 다하겠습니다. 그 노동을 통해 2026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의 이유 존재를 확인받겠습니다.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박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