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후보님을 응원하러 각 곳에서 달려온 진보정의당 당원님들 지방의원님들이 상계동 골목골목에서 마지막 뜨거운 주말 유세전이 진행되었습니다.

골목을 돌며 한명한명 주민분들을 만나며 김지선 후보를 알렸습니다. 많은 주민분들이 김지선후보를 응원해 주셨습니다. 이날 이소헌최고위원님이 만난 한 주민분은 이번에는 안철수도 현실 정치판에 들어가게 기회를 줘 볼 생각이라는 분과 50여분 대화를 나눴다는군요 그 결과 어려운 선거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결국 김지선후보를 찍겠노라며 응원의 메시지까지 전해주셨답니다. 앞으로 진보정의당의 행보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노라는 말씀과 함께요. 정말 진정이 우러나는 눈물나는 모범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무엇보다 소중한 한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토요일은 비가 내리고 기온이 뚝 떨어진 추운날씨임에도 인천에서 많은 당원들이 참여해 주셨구요 일요일은 다행히 따사로운 봄햇쌀 속에서 총력 집중 유세전을 펼쳐졌습니다.

권영길 전대표님, 단병호 전 의원님, 심상정의원, 정진후의원, 박원석의원, 천호선/이정미/이홍우/송재영/이소헌 최고위원이 등 많은 지지자 및 당 지도부님들이 열띤 합동 유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의에 투표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상계동을 위해 끝까지 일할 사람 노회찬보다 더 나은 김지선을 당선시키는 것이 정의입니다. 연사들의 열변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유세전에 함께해주신 자랑스런 인천시당 당원여러분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김지선 화이팅! 진보정의당 파이팅! 아자아자

(상계동 모두 흩어져 선거운동 하느라 시당 지도부를 비롯한 많은 당원분들의 선거운동 모습을  미쳐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