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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당보도 언론스크랩] 한반도 위기상황 관련 성명

"한반도 위기해결 한마음 돼야"                        

                                인천일보 2013년 04월 11일 (목)

 

진보정의당 인천시당은 10일 최근의 한반도 위기상황과 관련, "박근혜 정부가 적극적인 위기 해결 노력을 한다면 무엇이든 함께 도울 용의가 있다"모든 정당과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위기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인천 진보정의당은 이날 성명에서 "외교적 노력의 목표는 국민의 안전과 평화"라며 "정치 군사적 신뢰구축과 호혜적 경제협력의 확대는 북한의 태도 변화를 기다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정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개성공단은 남북화해의 상징적인 곳으로 개성공단이 닫히면 남북관계의 미래도 닫히게 될 것"이라며 북한측에 즉각적인 정상화 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미국의 군사적 압박 중단과 평화적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도 주문했다.

/남창섭기자 csnam@itimes.co.kr

 

 

 

인천 진보정의당 "정당·시민사회 위기해결 나서야"

 

진보정의당 인천시당은 10일 최근의 한반도 위기상황과 관련, "박근혜 정부가 적극적인 위기 해결 노력을 한다면 무엇이든 함께 도울 용의가 있다"며 모든 정당과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위기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인천 진보정의당은 이날 성명에서 "외교적 노력의 목표는 국민의 안전과 평화"라며 "정치 군사적 신뢰구축과 호혜적 경제협력의 확대는 북한의 태도 변화를 기다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정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개성공단은 남북화해와 교류의 상징적인 곳으로 개성공단이 닫히면 남북관계의 미래도 닫히게 될 것"이라며 북한측에 즉각적인 개성공단 정상화 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미국의 군사적 압박 중단과 평화적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도 주문했다.

인천시당은 "정부가 하지 못하는 제정당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모아 평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할 것"이라며 "여야도 4월 임시국회에서 정치권이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mg@yna.co.kr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한반도 위기, 정당·시민 모두 나서야"

 

인천 진보정의당, 10일 성명서

2013년 04월 10일 (수) 15:33:23                                                                                                      김덕현 인턴기자  press@incheonnews.com

 

진보정의당 인천시당은 최근 한반도 위기상황과 관련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큰 국익은 평화"라며 "모든 정당과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모아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 진보정의당은 10일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 위기 상황에 국민 모두가 불안해 하고 있다"며 "정치군사적 신뢰 구축과 호혜적 경제협력의 확대를 위해 정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판단으로 과거 MB 정부의 실책을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압박에 대해선 남북화해와 교류의 상징적인 곳으로 출경 차단 조치를 풀고 즉각적인 정상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또 미국은 군사적 압박을 중단하고 평화적인 해법을 찾을 것을 주문했다.

당은 "모든 정당과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위기해결에 나서야 한다. 목소리를 모아 평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이라며 정부가 위기 해결을 위해 노력하면 적극 돕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어 "야당은 물론 여당도 4월 임시국회에서 정치권이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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