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지역 경제 공동체 구성을 위한 인천 계양구 협동조합 한우리 프레젠테이션 영상 입니다.

강희철 재단 출범 기념 "시민이 디자인 하는 인천" 공모에 본선 5개 팀중 하나로 진출 했고,

내일 오후 5시 부터 인천 부평아트센타에서 최종본선 설명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람직한 지역 경제 공동체야 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현실 적인 대안이 아닐까란 생각과

협동조합이 대안의 결사 조직체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이 있습니다.

한우리 협동조합은 출범을 준비 중이고,

그 첫번째 연계 기업으로 인천 마을기업 한우리 로컬푸드는 4월 중 설립 됩니다.

열악한 현실이지만, 물류기업을 갖춘 협동조합 이기에 한결 힘이 더해 집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참여로 세상을 바꿔 봅시다.

마을기업의 출자,펀드참여와 협동조합의 참여기회도 활짝 만들어 보려 합니다.

지금은 하나의 연계 기업으로 출발 하지만,

구성원이 절반의 주인이 되고, 그 속의 근로자가 절반의 주인이 되는 한우리 경제 공동체의 기업들이

앞으로 점점 많아질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