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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선희 의원,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장에 관련한 5분 자유발언 진행

 

오늘(29) 271회 인천광역시의회(1차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정의당 조선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비례대표)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조선희 의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살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는 시민과 공직자 그리고 의료진분들게 감사드리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신 교육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돌봄종사자 분들과 코로나 블루 속 누군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정노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게 연대와 응원의 인사 드린다.”, 밝히면서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조 의원은 지난 527일 제1회 인천광역시 감정노동자 권리보장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는데, 미추홀콜센터 상담사들의 정규직 전환 약속을 지킨 시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위촉장을 주셨다면 첫 회의의 의미가 더 커졌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그러나 위원회 성비를 남녀 동수로 구성한 것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매우 의미 있는 변화였고, 그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준 인천시 노동정책과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잘하셨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조선희 의원은 올해 하반기 청원경찰 및 안내업무 직원 종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 근로환경 실태조사 시행도 의미가 있고, 내년 용역과제로 민간영역의 콜센터 종사자들까지 포함한 계획을 세운것에 대해서는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장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의원으로서 고맙다는 말씀 드린다, “다만 인천시 및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직원, 인천시소재 민간사업장 감정노동 종사자외에도 코로나 블루, 시민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상담을 하는 기관 종사자들까지 포함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조선희 의원은 얼마전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직장 갑질 사례를 제보받았다, “이미 인권보호관에서도 조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직장갑질 119에도 신고가 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인천시 인권보호관과 해당부서에서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방안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저희는 한마디로 총알받이에요라는 말, 매일 죽고 싶다는 전화를 받는 사람들, 시민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또 다른 인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조사라며,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감정노동 종사자들이 제대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별첨자료 : 1. 5분 자유발언 전문

                 2. 5분 자유발언 PPT 자료

 

2021629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조선희(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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