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오늘 정의당 서울시당은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앞에서 김건희 특검,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성역없는 진상 규명! 거부권 남발 윤석열 규탄 서울시국회의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현장 중심 민생행정'으로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말한바 있지만 진짜 민생을 지키는 법안인 노랑봉투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바 있습니다.

지금 민심은 대통령 일가의 비리 의혹과 이태원 참사에 대한 명명백백한 진상조사를 바라고 있습니다. 민생을 챙긴다고 말하며 민심을 읽지 못한다면 그것은 공허한 말장난에 불과할 것 입니다.

김건희 특검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민심을 배반하는 명백한 증거가 될 것 입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이러한 민주주의의 퇴행에 맞서 계속 투쟁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