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3(화) 정의당 서울시당 상집-사무처는 하루종일 아~주 뜨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떻게 보냈는지 한 번 살펴볼가요?  ^&^

오전10시, 새누리당사 앞에서는 민주노총서울본부 주최로

쌍용차 국정조사 촉구, 대한문 인권탄압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동안 쌍용자 노조와 함께 해고자 복직과 국정조사 문제에 연대해 온 서울시당은

적극 참가하였습니다. 서울시당 정호진 위원장은 힘찬 발언을 통해

승리할 때까지 연대를 약속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윤오, 안숙현, 이기중 부위원장,

서주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모두가 함께 했습니다.

오전 11시, 서울시당 상집-사무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1기에 대한 평가를 통해 2기의 방향과 전망을 고민하며

심도깊은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서울시당 운영위에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토론과 의견수렴을 이어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국정원OUT 정의당 실천의 날!

상집-사무처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국회앞과 여의도 일대에서

동시다발 1인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햇빛에 조금 그을리고, 구슬땀도 비처럼 흘렀지만

아스팔트 열기보다 더 뜨겁게 국정원OUT의 열기를 뿜었습니다.

이후 상집-사무처 워크숍은 17시까지 이어갔습니다.

18시부터 상집-사무처는 건대입구역에서 진행된 정의당 정당연설회에 참가했습니다.

천호선 대표와 정호진 위원장을 시작으로 윤오, 안숙현, 이기중 부위원장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시민들에게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과 민주주의를 호소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큰 호응으로 화답해 주었습니다. 

서울시당 상집-사무처의 뜨거운 여름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