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당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강서지역위 사무국장을 맡고있는 김진영입니다. 강서지역 민중의집 사람과공간에서도 일하고 있습니다.
학생때부터 조금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소소하게 학교에서도 운동하고, 이후 다양한 노동현장에서 일을했습니다.
진보정당은 손에서 놓아본적은 없지만 앞서기 보다는 도움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일해왔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번 강서지역의 지선을 치르면서 나름의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성과를 만들지 못해 너무 속상했습니다. 정의당이 지역 주민들께 제대로 다가가지 못했다는것, 내 삶을 말해줄
당으로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당에 상황도 많이 힘듭니다. 저도 외면하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답이 아니라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저는 다시 힘을 내보고 싶습니다. 정의당이 제대로 내용을 채우고 국민들께 다른 세상을 보여드리는 노력을 아직은 충분히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의 정체성을 다시 세우고 단단하게 만들어 가는 길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 대의원으로 출마합니다. 말씀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