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정의당를 위한 처방 시민속으로 민생특구강동X당원참여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강동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한 권대훈입니다.
제7기 당직선거에 지역위원장으로 출마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정의당의 연속된 패배로 인한 당원의 실망과 대중의 외면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의 후보로서, 지역위원회를 함께 책임졌던 당간부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당의 위기를 극복할  제대로 된 비젼을 가진 리더로서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저의 활동을 돌아보았습니다. 어떤 활동이  당원과 대중에게 진보정치의 효능감을 주고 정의당을 나아가게 했는지 찾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민의 결과로 두 가지를 약속을 준비했습니다.

시민 속으로 강동구위원회! 강동구를 민생특구로

시민들과 만나는 계기를 다양하게 만들겠습니다.  강동구위원회는 그동안 다양한 시민사회와 지역 현안에 결합해 활동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의당 강동구위원회가 시민과 만나는
독자적인 통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작년 강동64111민생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상가세입자, 주거세입자 문제를 의제로 강동구민분들의 상담과 캠페인을 통해 정의당을 알리고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센터를  확대, 강화해 시민 속에서 인정받는 정의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당원의 참여를 보장하는 당원참여프로그램

당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당원의 참여를 강화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그동일 당원이 당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거나 지속적이지 못했습니다. 

당원이 지역위원회에 와서 ‘나는 당원인데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우리 당에는 월례모임과 소모임, 시기마다의 이슈 캠페인 정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원분들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라는 답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분기마다 당원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정의당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방향을 제시할 것입니다.

앞으로 강동구위원회 지역위원장이 되었을 때 중점적으로 해야 할 사업 두 가지를 약속 했습니다.  내적으로는 당원 참여를 독려하고 외적으로 대시민  사업을 강화한다는 약속입니다. 

위기의 순간에도 빛을 발하는 강동구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요. 

■ 경력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강동 바선거구) 구의원 후보
(2022년)21대 국회의원(강동을 선거구) 권중도 후보 수행팀장
(2020년)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강동 바선거구) 구의원 후보 (2018년)
(현)정의당 강동구위원회 부위원장
(현)6411민생센터 강동센터장

■ 공약
시민속으로 강동구위원회! 강동구를 민생특구로/강동구민 민원 상담창구 마련
당원의 참여를 보장하는 당원참여프로그램/ 당원을 위한 정기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