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속으로, 민생해결에 앞장서는 정의당 !

안녕하십니까, 용산당원 여러분!

저는 2022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 서울시당 용산지역위원회 부위원장후보로 출마하는 윤은미입니다.

2022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패배이후 당 안팎으로 수많은 비판과 불신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단지 이번 선거로만 불거진 것은 아닙니다. 그간 정의당의 활동에 대한 평가였고 결과였습니다. 존재감이 없는 정당, 진보적 정책을 제대로 주도하지 못하는 정당, 현안에 대한 기준을 세우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정당, 이것이 그간 정의당의 모습이었습니다. 당원의 한사람으로, 지역위원회 간부의 한사람으로 뼈아픈 성찰과 반성을 합니다.

지금 정의당은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마음으로 진보정당다운 정의당의 모습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첫째, 민생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민생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정의당 용산민생센터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만나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안착시키고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내겠습니다.

둘째, 지역위원회를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의 팀워크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당원모임, 다양한 소모임 운영, 다양한 당원 교육 등을 토대로 직접 참여와 소통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진보의제를 시민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지역에서 실천하겠습니다.

여성, 장애, 노동, 기후위기등 진보적 의제에 관해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지역에서부터 진보적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만들겠습니다.

당원여러분과 함께 정의당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약력]

전) 정의당 용산구위원회 대의원

전) 정의당 용산구위원회 부위원장

전) 협동조합 어린이집 교사 및 원장

현) 용산시민연대 교육팀장

현) 정의당 용산구위원회 부위원장

[공약]

○ 민생센터 강화

○ 지역위원회 강화

○ 시민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진보적 의제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