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에는 민간위탁으로 고통받는 복지관, 필수노동자, 안전요원, 보건의료인들의 처우개선이 심각합니다. 인권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노동 없는 인권 친화도시 성북구를 이대로 둘 순 없습니다. 저는 이번선거에 부위원장으로 출마하며 2024 총선후보를 우선 발굴하고 분회를 조직해 아래로부터의 지역정당의 단단한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그간 당원들을 조직하며 노동위원회를 만들고 다양한 소모임 사업을 진행하며 꾸준하게 연대해왔습니다. 당에 대해 힘을 보태고싶은 당원들을 끌어내고 일으키는데 역량을 쏟았습니다.
과감한 전망, 확실한 대안, 단단한 지역!
지역 당원들이 스스로 모여 결사체를 만들고 지역중심의 사회운동정당 운동의 흐름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탈자본주의 대안정당으로서 비전을 함께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이 과업을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서 성북구위원회 부위원장에 후보로 출마합니다.
[약력]
현) 6기 성북구위원회 부위원장
현) 6기 성북구위원회 노동위원장
현) 시사모임 음풍농월 주체
전) 5기 중앙대의원
민주노동당/진보신당/노동당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