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다시 바빠져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6.1 지방선거에 앞서 3.9 대선을 치렀습니다. 정의당은 22년 대선에서 뼈아픈 패배를 맛보아야 했습니다.
득표율 2.37%라는 성적을 우리는 무겁게 받아들이는 동시에 양대정당의 비호감선거 속에서도 소신있게 정의당을
지지해주신 80만여명의 시민분들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정의당은 이 80만명의 지지자분들의 희망인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실현해야하며, 또한 정의당에 존재 이유에 의문을 품는 시민분들에게 더 다가가는 지역활동을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이 정의당이 다시 당당히 나아가기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이 존재하는 이유인 가려진 노동자, 시민의 삶을 바꿔내야 한다는 사명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명을
지키기 위해 또 다시 신발끈을 질끈 묶고 뛰어야 합니다. 저 권대훈도 우리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한 시간 속에서 함께하겠습니다.
6.1지방선거의 시간 속에서, 강동구란 공간 속에서 후보로서 저 권대훈은 지역에서 가려진 노동자와 시민의 목소리를 찾아내고
정의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을 담아내고, 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지역에 뿌리내린 정치인이 되어 지역 내의
지지자그룹을 만들고 향후 활동을 담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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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댓글 부탁드립니다.
예) 강동구위원회 당원 000, 권대훈 당원을 강동구기초의원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