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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건 | 2020-09-09 11:36:04 6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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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과 함께, 학생과 함께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던 저는 스무살 생일이 막 지나고 정의당에 입당원서를 썼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 정의당 학생위원회를 이끌며 그 꿈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서명운동, 학내 노동 강연회 개최, 총장 부정선출 의혹 대응 등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학생들과 함께 해결해왔습니다.
정의당은 어느새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정당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했던 광진에서 그 시작을 하려 합니다.
<당의 진보를 이끄는 학생>
취업사관학교가 되어버린 학교에서 세상의 이야기를 전달하는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보수화된 학생들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치를 기피합니다. 하지만 현실 속에 피해를 겪는 이들도 학생이었습니다. 과도한 취업경쟁 속에서 스펙에 투자하고, 살 곳을 마련하기 위해 5-60만원의 월세를 감당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사회 진보를 이끌 수 있는 불씨는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당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학생들이 열린 공간에서 삶의 고민을 이야기하며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삶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학생들을 지역의 주축으로>
학생들은 의제를 선두하고 그들의 고민과 문제를 지역과 함께 풀어나가야 합니다. 학생들은 지역들과 분리되어 활동해왔지만 지역과 학생은 함께 힘을 합쳐 이룰 수 있는 것들은 많습니다. 저는 지역과 학생위원회의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이끌어가는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대표공약]
1. 대학생위원회와 지역위원회의 주기적 교류사업 추진
2. 청년·학생당원간의 교육사업 추진
[약력]
(현) 정의당 건국대학교 학생위원회 위원장
(전) 건국대학교 등록금반환모임 등:반 집행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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