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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신입당원교육 후기] "왜 정의당인가?" with 이정미 부대표
안녕하세요^^ 우리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 총선 이후 하는 서울시당의 첫 행사! 신입당원 월례교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월례교육에는 무려 80명이 넘는 신청자가 있었습니다. 총선의 아쉬움도 잠시, 우리 힘의 원동력인 당원분들의 호기심과 열정은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한 번 볼까요?ㅎㅎ

먼저 간단히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당의 기획 전문가(?) 김하철 국장님이 사회를 봐주고 있군요. 이제 거의 1년에 다다르고 있는 월례모임이다 보니 우리 국장님도 사회가 처음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총선 이후 아주 쪼끔...^^... 변형된 퀴즈를 가지고 우리 신입당원들과 재미있는 소통을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표정들이 너무나 밝고 좋지 않나요?ㅎㅎ



 

어김없이 돌아오는 피할 수 없는 숙명과 같은 강의죠?^^ 김종민 상임 위원장님의 15분 신입당원 특강입니다.

15분만 들으면 당원이 된 자부심이 10배!는 늘어난다는 바로 그 마법의 강의가 바로 이것입니다~ㅎ

15분이 넘어가면 갑자기 말이 빨라지는 재미난(?) 풍경도 볼 수 있답니다~

당의 주인은 누구인지, 당의 변화와 원동력은 누구인지, 우리 신입당원 분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 우리 신입당원 분들 스스로가 인지하시고

항상 정의당원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의 메인 강연은 바로, 우리 당의 비례 1번 국회의원 당선자! 이정미 부대표님이십니다!! (와!! 짝짝짝~~!!)

당선인인 되신 부대표님은 예전보다 더 표정에 결의가 있으셨는데요, 정의당의 당당한 국회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의 느껴졌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시당의 신입당원 월례교육의 첫 강연이 이정미 부대표님이셨는데, 이렇게 빨리 시간이 흘러 다시 강의를 하시게 되었네요.

이렇게 1년이 가도록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는 월례교육을 보니 당의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새삼 뿌듯했습니다.

부대표님은 당원들 덕분에 당선이 된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각 정당별 특징, 현 한국 정치의 상황을 명쾌하게 분석하여 알기 쉽게 당원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의 위기는 무엇인지,

우리 정의당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당원들에게 힘있게 전달했니다.

부대표님이 항상 강의하시면 마지막에 하시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7년 묶은 쑥 얘기입니다'.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7년 묶은 쑥을 찾다가

도저히 구하지 못해 직접 묶히기 시작했다는 이 얘기를 통해 바로 정의당이 우리에게는 그런 정당이라고 말하시죠^^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격어 나가는 것은 바로 당원 여러분들일 것입니다.

그럼 메인 강연을 뒤로 하고 이제 뒷풀이 모습으로 한 번 가볼까요??



구로구 위원장이신 이호성 위원장님이시네요. 신입당원을 맞이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서 이렇게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서구 박종우 부위원장님 이시네요ㅎㅎ. 역시 신입당원과 공감하기 위하여 함께 즐거운 술자리를 하고 계시는 군요!



서울시당 부위원장이자 동대문구 부위원장인 오정빈 부위원장님이군요.(전가봐요...) 신입당원들의 입당 동기를 듣고 있는 중이군요!



서울시당의 보이지 않는 기둥인 서주호 사무처장님도 신입당원들과 함께 시당의 다반사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말 도란도란 분위기 최고죠?^^ 신입당원을 벗으신 분들은 아마 다시 신입당원이 되고 싶은 욕구가....ㅎㅎ



총선 이후 첫 신입당원 월례모임 행사, 이러게 뒷풀이까지 마치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저는 개인적으로 신입당원분들에게 우리가 베푼 것보다 얻은 것이 더 많았다고 느껴졌습니다.

총선 이후 마음 한 켠 지쳐버린 공간이 있었는데 이렇게 신입당원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 완전히 다시 따뜻하게 차올랐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총선을 띄면서 조금은 지쳤던 우리 많은 당원분들에게 이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였습니다.

역시 당원들이 우리의 가장 큰 보배입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를 준비하는 우리 또한 당원의 일부인 것이죠.

우리 모두 한 마음되어서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서 오늘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걸 보는 당원 여러분들의 마음도 힐링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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