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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수정 후보, 용산 동자동 사랑방 방문




권수정 서울시장 후보는 5월 19일(목) 공식선거운동 첫날 오후 용산구에 자리잡은 동자동 사랑방을 찾았다.  자리에는 설혜영 정의당 용산구의원 후보와 이원영 정의당 용산구의원 후보가 함께했다. 

권 후보는 재개발을 앞두고 주거에 위협을 느끼는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개발하는 것이라면 공공개발이 맞다는 견해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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