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정 서울시장후보는 5월 18일(수) 오전 11시에 열린 전국환경시설노동조합 중앙집행위원회에 참석하여 노동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권 후보는 " 서울시 의원 110명중 진보정당의원은 단 한명이었지만,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제기하고 바꿔내고 싸워왔다" 강조했다.
특히 권 후보는 " 환경 노동자들은 기후위기 속에서 필수노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관들이 민간위탁되어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는 점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권 후보는 참석자들에게 "부동산이나 코인의 가치가 아닌 땀으로 현장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선거를 함께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