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진보단일후보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정책협약식 개최

5/11() 오후 130,
진보단일후보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정책협약식 개최

 

노동이 당당한 서울 X 공공의료&보건의료인력 확충으로 모두가 건강한 서울

서울, 전면수정의 시작은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의 9.2 노정합의 이행으로

건강불평등 해소! 돈보다 생명이 우선인 서울 건강 특별시 만들기!

 

-서울시 4권역 중심 공공의료 체계 재편·강화! ‘서북권에 제대로 된 공공병원 건립!

-서울시민 1인당 보건의료예산 대폭 확충!

-서울시 보건의료인력 조례 제정! 서울시 의료기관부터
4일제 시행과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시행!

 

? 511일 수요일 오후 130분 진보단일후보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영등포에 있는 보건의료노조 사무실을 방문하여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산하 28,000여 조합원을 대표하는 지도부와 함께 정책협약식을 가집니다.

(장소 : https://bogun.nodong.org/about/#map )

 

이날 정책협약식은 이근웅 서울지역본부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며, 유일한 진보단일후보이자 민주노총 지지후보인 권수정 후보와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에서는 최희선 서울지역본부장과 우상국 서울지역본부 정치위원장(여의도성모병원지부장) 등 현장 노조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시작하면서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환영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 지난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은서울시 공공의료 혁신 기자설명회에서 2026년 까지 6120억원을 투자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시립병원 증설과 공공재활병원, 장애인치과병원 건립 등의 계획은 서울시의 가장 시급했던 공공의료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내용들로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새롭게 건립 할 의료기관의 보건의료 인력을 어떻게 확충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과 재원마련에 대한 구체적 대책이 없고, 노동집약산업인 보건의료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노동과 일자리관련 세부 계획은 아예 빠져있어 반쪽짜리 청사진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새롭게 추가되는 의료기관의 운영에 대해 '위탁 운영을 포함하여'라는 표현으로 인해 모두 민간위탁으로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서 이와 관련한 서울시의 보다 책임있는 입장이 요구됩니다. 새로 지어질 공공병원도 동남권에 대한 언급만 있어 현재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서북권 공공병원에 대한 계획도 반드시 추가되어야 합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가 <서울, 전면수정! 9.2 노정합의 이행으로 건강 불평등 해소! 돈보다 생명이 우선되는 서울 만들기> 관련해서 권수정 시장 후보가 서울시 공공의료 확대ㆍ강화를 위한 서울시 의료기관 보건의료인력 확충,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직영 전환 등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4권역 중심 공공의료 체계 재편·강화, 서울시 산하 의료기관부터 주 4일제 노동시간 단축과 교대제 시범사업 추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시행, 비정규직 없는 서울시 의료기관 만들기, 서울시 모든 노동자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유급병가, 상병수당 제도 확대 및 강화, 시립병원마다 노동자건강센터 설치 등 주요 내용들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또한 보건의료노조가 주요사업으로 제기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관련 서울시 산하 의료기관부터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수립할 것을 요청하며 이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는 보건의료노조 산하 최대 규모 지역본부로서 40여개 의료기관에서 28천 조합원이 있습니다.

 

이번 정책협약식에 관심 있는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 바랍니다


문의
: 권수정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여미애 ( 010 3329 2030)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