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서울시당 심상찮은 서울 선대위 발족
- 불평등의 도시 서울을 심상정과 함께 바꾸자! 

정의당 서울시당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함께 심상찮은 서울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13일 오후7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재민 서울시당위원장, 권수정 서울시의원, 최희선 본거의료노조 서울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정의당 서울시당 선대위 구성계획을 소개하고 정재민, 권수정 심상찮은 서울 선대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인삿말에 이어 연대사(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장),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발언, 지역별 선대위원장 위촉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정재민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은 “심상정 대통령 당선을 위해 서울이 승리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부터 지역위원장님들과 지방의원, 그리고 2022년 지방선거 후보자로 뛸 준비를 하고 있는 후보님들께서는 ‘내가 우리 지역의 심상정이다’고 생각하면서 뛰어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권수정 정의당 서울시의원은 “오늘도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석유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3명의 노동자가 폭발로 사망했다”고 말하며 “불평등 도시 서울을 바꾸고 자랑스런 심상정이 마지막 소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발족식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 서울에서 정의당과 심상정의 승리를 만들어 주시라”고 말하며 “아직 정의당과 심상정의 시간은 오지 않았다. 반드시 기득권 양당정치를 종식하고 모든 국민의 희망의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의당 심상찮은 서울 선대위는 16일(목) 서울 일대를 돌며 첫 행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