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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울이 첫 출동! 김제남 의원님도 방울이랑 인증샷! 땀방울캠페인 첫째날

위안부협상 무효화! 쉬운해고 양대지침 저지!

1천개의 땀방울이 서울을 누빈다. 

 

연말연초에, 박근혜 정부의 반민주적, 반노동적 정책에 의해 국민들의 삶이 더욱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굴욕적이고 당사자 동의 없이 밀실에서 일방적으로 진행된 한-일 위안부 협상, 노동자들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쉬운해고·양대지침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26일(화) 오전 11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당서울시당은 이러한 박근혜정부의 반민주, 반노동 정책을 서울시민들에게 알리고 위안부협상 무효화, 양대지침 철회를 요구하며 대규모 당원 캠페인을 진행할 땀방울캠페인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땀의 가치를 지키고, 왜곡된 역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각 지역에서 정의당의 캠페인차량 ‘땀방울’과 당원들로 구성된 ‘땀방울 캠페인단’이 1차로 구정연휴 직전까지 각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본대사관 앞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서명전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은평 연신내역에서, 저녁에는 은평 물빛공원에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일본대사관 앞 서울시당 땀방울캠페인단 발대식

 

미끄러질까 조심조심 오늘 방울이 첫 출동!!

 

서주호 서울시당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

 

발언모습>최용 정책위원장과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

최용 정책위원장 옆에는 1월에 입당한 노원 당원님^^ 땀방울캠페인 실천하러 멀리서 달려오셨다는~~

 

혹한의 한파를 이겨내고 꿋꿋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의 소녀상

 

 

일본대사관 앞 발대식을 마치고 바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으로 고고씽~

평년 기온을 되찾았다고는 하나 아직은 주머니속에서 손을 빼기도 힘든 날씨인데다 얼마 없는 점심시간의 여유를 쪼개서 서명에 동참해 주시는 많은 서울시민들이 계셨답니다~^^

 

 

정의당 서울시당 땀방울 캠페인단, 오후와 저녁에는 은평~^^

김제남 의원님도 방울이랑 인증샷^^

 

역시! 아이들이 우리 방울이(서울시당은 방울이라 부름^^)를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이렇게 서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내일 27일(수)은 영등포 곳곳을 방울이와 함께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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