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옛 구로공단) 1단지 4거리에서 장그래서포터즈 의 '장그래 목조르는 노동개악 저지, 장그래 살리는 진짜 노동개혁'을 요구하는 첫번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캠페인에는 최강연 노무사님이 무료 노동상담을 담당해주셨고요. 

정의당서울시당 김종민, 최종두 공동위원장, 최용, 김하철, 박수정 서포터즈와 함께노동(준)의 오상택 김길남 두 서포터즈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친근한 ?장그래? 라는 이름에 주의깊게 지켜봐주셨고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오늘 함께 하신 서포터즈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에도 장그래서포터즈 의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다음주 목요일(17일) 12시에도 오늘 실천했던 구로디지털 1단지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많은 서포터즈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왼쪽부터) 김종민 · 최종두 시당 위원장, 오상택 함께노동(준)위원장

유인물을 유심히 읽고 있는 시민

기꺼이 무료노동상담에 응해주신 최강연 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