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혁신과 결집으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건설하는데 서울지역이 앞장서겠습니다."
국민모임 서울시당 창당준비위원회(홍영두 위원장), 서울 노동정치연대(진기영 대표), 정의당 서울시당(김종민 위원장), 진보결집더하기 서울모임(김종철 대표)은 9월 2일 4자 대표자들의 선언문에 따라 9월 17일(목) 10시 30분 국회에서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진보혁신회의 서울모임을 출범시켰습니다.
대표자회의 직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출범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1시 30분 새누리당사 앞으로 이동해 정의당 서울시당 서주호 사무처장의 사회로 '노동시장 개악 규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진보혁신회의 서울모임 4자 대표자들은 향후 정기적 대표자회의와 집행책임자 회의를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정부가 강행하려는 '노동시장 개악 저지'와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를 위한 공동 실천을 전개하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에 더 많은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에서 현장을 방문하고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을 조직해 나갈 것 입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진보혁신회의 서울모임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막아내기 위한 활동과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 국회 본청 정의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진보혁신회의 서울모임 출범 대표자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의 소개로 진보혁신회의 서울모임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왼쪽에서 세번째 부터 정의당 서울시당 김종민 위원장, 국민모임 서울시당창준위 홍영두 위원장, 서울 노동정치연대 진기영 대표, 진보결집더하기 서울 모임 김종철 대표
▲ 출범 기자회견을 마치고 새누리당사 앞으로 이동해 노동개악 중단,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오정빈(오른쪽 끝에서 두번째) 서울시당 부위원장님과 백선민(오른쪽 끝) 동작구위원회 위원장님 기자회견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