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 자치구지부 제1호인 중구지부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김종민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노총이 기업과 공장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로 나오는게 매우 뜻깊다. 민주노총이 지역으로 나오는 만큼 정의당은 더욱더 현장으로, 아래로 내려가 함께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출범할 25개 자치구지부. 정의당서울시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김종민 페이스북 글]
민주노조는 지역으로. 진보정치는 현장으로 그렇게 노동과 정치가 만나는 방법입니다
민주노총서울본부가 지구협 체계에서 구별체계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환영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집권여당 대표가 민주노총을 호명하며 비난한 날. 민주노총은 차분히 아래로 향합니다. 정의당은 아래에서 민주노총과 굳건히 연대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