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이동영 후보 후원회장 노회찬
"관악에서는 이동영이 노회찬이다!"
- <노회찬이 묻고 이동영이 답하다> 정치대담 진행. 이동영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 적극적인 지지 활동 펼쳐
- 노회찬, “산삼, 인삼, 홍삼 좋은건 다 '3'이다. 1번도 별로 2번도 별로면 합해서 3번 이동영 찍어야”
3월 25일(수)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가 관악을 이동영 캠프를 찾았다. 이동영 후보가 보궐선거에 나설 때부터 이동영 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노회찬 전 대표는 작심하고 이동영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노회찬 전 대표와 이동영 후보는 최근의 정치현안 관련해 정치대담을 진행하였다. 다음은 정치대담에서 나눈 주요 메시지이다.
노회찬 -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관악 고시촌 청년들, 청년 실업자들 구제 하겠다 일자리 만들겠다 공약했던 대통령이 미안하다 말 한마디 없이 국내에선 해결책이 없으니 중동 가라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한 처사”
이동영 - “최근 미세먼지에도 힘든데 우리 청년들 모래바람 부는 중동까지 내몰아야 하나. 청년 일자리 제대로 챙겨야 한다. 작지만 강한 정당 정의당이 해 보이겠다.”
노회찬 - “제1야당에 대한 불만, 정의당이 앞장서서 원내 3당으로서의 책임을 갖고 야당의 대표주자가 되겠다. 그 대표주자가 이동영이다. 산삼, 인삼, 홍삼 좋은건 다 '3'이다. 1번도 별로 2번도 별로면 합해서 3번 이동영 찍어야”
이동영 - “1번, 2번 다 찍어봤는데 안 바뀌지 않았나. 이번에 삼세판인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선명야당 3번 정의당에 투자해 달라. 야권 전체 판을 한번 바꿔 달라.”
노회찬 - “새로운 선택, 변화는 새로운 선택에서 시작된다. 늘 찍던 1번과 늘 찍던 2번만 찍지 않고 새로운 선택으로 3번을 찍으면 그것이 변화를 위한 선택. 관악을 위해 정의당 이동영이 당차게 준비하고 있다.”
이동영 - “구의원 8년, 동네 골목에서 의정활동 펼치며 많이 만났다. 관악을 유권자들 위만 보지 말고 골목에서 함께 했던, 눈으로 직접 봐왔던 사람 크게 일할 수 있게 힘을 모아 달라.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의 판갈이가 절실하다.”
정치대담을 마친 후 노회찬 전 대표와 이동영 후보는 신원시장과 신림역 일대에서 관악을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회찬 전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보궐선거 때까지 나는 이동영이다!”라고 밝히며 이동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노회찬 전 대표는 이동영 후보 후원회장으로서 계속해서 관악을 찾아 이동영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첨부 - 사진 4매 (대담사진 2매, 활동사진 2매)
2015년 03월 26일(목)
정의당 서울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