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금) 오후 7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는 노/유/진의 정치카페 송년특집 서울공개방송이 열렸습니다.
첫 홍보가 나가고 5일만에 사전예약 530명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현수막을 보고, 홍보웹자보를 보고 신청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고, 마감 공지가 나가고도 노유진의 정치카페 공식카페에 대기로 신청하시는 분들이 넘쳐났습니다.
행사가 있는 19일, 두시간 전부터 와 계시는 분들이 계셨고, 오전에 있었던 비보들로, 송년특집이긴 했지만 최대한 소박한 송년무대로 청취자분들을 맞이했습니다.
사전예약인줄 모르고 동네에 걸려진 현수막만 보고 오신 분들이 현장신청으로 북새통을 이루었지만, 약속은 약속! 사전예약 신청을 하고도 몇차례에 걸쳐 확인과정을 하셨던 신청자분들과의 약속이 있었기에 입장은 사전예약하신 분들이 먼저 하시는 것으로 하여 7시 5분경 로비에 대기하신 분들까지 모두 입장을 완료하였습니다.
540석이 모두 찼고 서서 청취하는 분들도 계셨으니 550여명은 충분히 공개방송에 함께 하셨던 것으로 집계됩니다.
정의당 서울시당 정호진 위원장의 사회로 천호선 당대표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정치테라스 진행자인 이정미부대표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비록 무대에 나와 인사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기꺼이 그 장소를 대관해준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금천지역에서 하는 행사이니만큼 누구보다 신경을 많이 써주신 공병권 지역위원장님 이하 금천지역당원들의 많은 노고가 있었습니다.
송년특집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올해 방송된 스물아홉개의 에피소드 중 100만명 이상이 즐겼던 최고의 <2014 에피소트 BEST 5>로 30번째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공개방송으로 두시간가량 진행이 되었습니다.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BEST 1. 세월호 참사, 그리고 이어진 패배들
BEST 2. 대통령과 그의 남자들
BEST 3. 굿바이 얄리 (故신해철 편)
BEST 4. 오빠! 내 카톡 뒤지지마!
BEST 5. 노유진, 그들의 은밀한 2014
(자세한 내용은 팟캐스트로 청취 하세요~~)
에피소드 BEST 5를 훑어보고 나니, 다사다난했던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인 올 해 2014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두시간동안 쉬는 시간, 물 한모금 마실 시간 없이 방송을 진행해주신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당원님들께 커다란 박수와 함성이 터졌습니다.
이후 입장할때 받았던 경품추첨으로 세분에게 세분의 저서를 직접 사인과 함께 증정, 사진촬영이 이어지고,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당원님 모두 객석에 앉아있던 청취자들과도 짧지 않은 시간 사진촬영과 싸인의 자리를 갖고 <2014 송년특집 노유진의 정치카페 서울 공개방송>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