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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자치 민선 6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지방자치 민선 6기 시작을 축하합니다.

정의당서울시당은 서울시정에 관한 협력,

비판과 견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7월 1일(화) 36대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식이 열리고, 9대 서울시의회 공식 임기가 시작되어 지방자치 민선 6기가 새롭게 시작한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지방자치 민선 6기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서울시정에 관한 많은 협력과 조언, 비판과 감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책임 있게 수행할 것이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후보시절 정의당 지도부로부터 직접 건네받았던 ‘아동주치의제’를 비롯한 정의당의 정책공약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 또한 민선 5기 시절 희망시정운영협의회 자리에서 약속한 것들과 운영의 평가를 반영하여 민선 6기에서는 약속한 바는 지키고 보다 발전적인 운영을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그동안 거대양당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서울시정은 취임식 취지에 맞게 정의당을 비롯한 소수정당과 노동, 여성 등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여건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또한 서울시의회는 시작하기도 전에 일부 당선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불미스런 일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더욱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특히 6.4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의원 비례대표후보 토론회에서 정의당 후보가 제안한 ‘부정부패의원 등 구속시의원 의정비 지급중지’ 규정 마련에 대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비례후보들이 약속했던 만큼 돈봉투. 뇌물수수로 얼룩졌던 7대. 8대 서울시의회와 분명한 선긋기는 시급한 과제이다. 더불어 정의당 서울시당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업무추진비 미공개, 의정비 인상, 외유성 해외연수 등 풀뿌리 지방자치의 기본을 훼손하는 반복된 구태에 대해 자정 및 혁신의 노력을 더욱 높여 나가길 당부한다.

 

2014년 06월 30일(월)

정의당 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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