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화) 저녁, 강북당원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열린사회 북부시민회에서 첫 상견례를 가진 강북당원 모임은 당원 36명 당원 중 7인과 정호진 서울시당 위원장과 윤오부위원장, 김진영 조직국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최대 50년, 최소 16년을 강북에서 살아온 강북 토박이 당원들이 모이셨는데,
할머니 당원도 가도 되냐며 조심스레 참석의사를 밝혀주신 현하조모님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셨고, 오락부장을 자임하신 적극적인 당원도 있었습니다.
연출가이신 기국서 당원님도 참석하셔서 당신이 연출하시는 연극에서 서울시 당원이 함께하도록 초대도 받았습니다.
문화예술예능당원으로 똘똘 뭉친 강북당협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