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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기 서울시당 위원장 당선자 안숙현입니다.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된 안숙현입니다. 

지난 총선이후 당원님들은 묵묵히 당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명확하다면 언제든 함께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당권은 없지만 선거기간 총선 이후 가입한 신입당원님들께 연락을 했습니다. 
왜 입당하셨냐는 물음에 한결같이 “정의당이 어려워서요, 도움이 되려구요”
정의당이 힘겨움을 넘어 진보정당답게 다시 일어서라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서울시당답게 당원들의 바람과 마음을 모아나가는 모임을 열고 이야기할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선거기간 투쟁하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노동자, 여성, 장애인, 팔레스타인 연대 투쟁의 한복판에 함께 했습니다.
묵묵히 거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정의당이 할 일이 뚜렸해졌습니다. 
투쟁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리, 당원들과 함께 하는 연대의 거리, 정의당의 존재감을 
만들고 진보정치의 부활을 만들어갈 거리...정의당 서울시당이 가고자 하는 거리입니다. 
서울시당답게 오세훈 서울시정이 후퇴시킨 모든 권리를 되찾는 투쟁에 함께 하겠습니다. 

뽑아달라는 호소를 넘어 온오프 투쟁에 함께 하는 ‘거리의 정의당원들’ ‘거리의 노동당원들’ ‘여성위원회 캠페인단, 서울정책을 연구하고 대안 정책을 만들 ’대안서울N’, 그리고 토론을 통해 정의당의 방향을 고민할 의제별 당원모임 등에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울시당 당원 2500명의 10%인 250명이 넘는 당원들이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해주셨습니다. 
가장 어려운 시절 손을 내밀어준, 당원님들과 함께 진보정치의 부활, 정의당의 성장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2년이 시작됩니다. 
언제나 늘 당원들에게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누구보다 가장 먼저, 가장 많이 거리에 있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선거기간 전화와 카톡으로 피곤하셨겠지만 응원하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에서 뵙겠습니다.

8기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당선자 안숙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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