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민생센터와 더불어 센터 운영이 가능한 지역위원회 신청을 받아
현재 동북권(노원, 성북) 동남권(강동, 송파, 광진, 성동) 서북권(마포, 은평을, 종로, 용산) 서남권(구로, 관악, 영등포)로나뉘어서 권역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권역별 지원을 하면서 민생과 관련된 상담,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가능한 당원들이 민생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특별당비를 납부해주셔서 상담과 관련된 교육도 받고,전세사기 등 이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주거, 노동, 부채 등 다양한 문제에 상담이 가능하도록 매월 지역 센터장들이 교육과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고. 격주로 회의를 통해 지역별
민생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민생상담가 학교 진행 >
요즘 많은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는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관련한 상담을 진행하고 시민대책위 등에 소속되어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았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상담 현수막 게시. 당원들이 모아주신 특당비로 >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에 소속되어 특별법 제정 촉구>
심상정 의원실, 시민대책위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활동했습니다. 요구안이 모두 반영된 법안은 아니지만
정의당은 추후 입법보완 등 더 많은 피해자를 제대로 구제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계속 강구해나가겠습니다.
당원들이 함께 해주신 민생기금으로 서울시민의 민생을 위한 활동을 벌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민생과 관련된
상담 및 활동을 펼쳐나가는 민생센터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