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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강-여영국 당대표 남부권역 신입당원교육






지난 21일(수) 정의당 서울시당은 총 4회차에 걸친 남부권역 신입당원교육 중 1강-여영국 당 대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대표 취임 한 달 남짓에 접어든 여영국 당 대표의 지금 시기 선택과 집중, 그리고 새로운 지도부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날 신입당원교육은 이원영 서울시당 교육위원장의 진행과 정재민 서울시당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ZOOM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은 먼저 “작년 말부터 올해 4월인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정의당에 입당하고 마음을 내어 교육에 참여하는 신입당원들에게 감사”로 환영의 마음을 전달했고,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신입당원교육의 취지와 시리즈 강연을 기획하게 된 이유와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여영국 당 대표는 신입당원을 위해 간략하게 정의당의 지나온 9년의 역사를 훑어주는 내용을 시작으로 하여 예기치 못하게 어려운 시기를 맞게 된 정의당의 6-1 당 대표를 맡아 이 위기를 한 번에 확 역전시킬 수는 없지만, 당이 회생하는데 있어 반듯한 주춧돌을 놓는 토대 역할을 하겠다는 솔직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당이 어려운 지금의 시기에 비상대책위원장의 역할을 자임하고 지역과 노동을 중심으로 정의당을 다시 세우고, 카메라에 담기지 않는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정치를 통해 담아내고 노동 밖 노동과 연대하고 어떻게 대변할 것인가에 주목해 여의도에 머물지 않고 가능한 현장으로 달려가 현장정치를 강화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로 공유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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