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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의] 정의당 서울시당 6기 4차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정의당 서울시당 6기 4차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회의 개요]

□ 일시 : 2021년 1월 25일(월) 19시
□ 장소 : 온라인 회의
□ 참석 : 정재민(위원장,영등포), 김형태(부위원장), 남지은(부위원장), 설혜영(부위원장), 이기중(부위원장,관악을), 정성광(부위원장), 권수정(서울시의원,강서), 이영선(강동), 이동영(관악갑), 이나리(광진), 이호성(구로), 주희준(노원), 김명희(도봉), 최재식(동대문), 이호영(동작), 오현주(마포), 권태훈(서초), 정혜연(성동), 안숙현(송파), 최종두(양천), 정연욱(용산), 조햇님(은평), 정승호(종로), 김지수(중랑), 고동환(노동위원장), 원정하(여성위원장), 김일웅(사무처장,강북)/27명
□ 불참 : 김준수(성북),김진옥(장애인위원장),이도영(학생위원장)/3명
□ 참관 : 김윤기(대표 직무대행), 배복주(부대표), 남영일(강남), 홍의석(금천), 김종현(서대문), 김길남, 박수정, 손지현(서울시당 사무처)

[논의 결과]

1. 은평구 지역위원회 분할 결정의 건
- 은평구 지역위원회를 은평구갑,은평구을 지역위원회로 분할하는 것을 결정함

2. 복당 당원 승인의 건
- 복당 신청 당원의 복당을 승인함

3. 서울시당 2월 가예산 심의의 건
- 제출된 원안대로 2월 가예산을 승인함

4.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 후속조치 토론의 건
-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에 대한 후속조치를 토론함
● 주요 발언요지
- 추가 피해 접수를 위한 핫라인 개설 요청
- 사건은 유감스러우나 당의 초동대응은 잘했음, 대표단 선거는 가급적 지양해줄 것 
- 보궐선거 대응보다는 비대위를 시급하게 꾸리는 것 필요 
- 개인적 문제가 아님, 당 조직문화 쇄신, 2차가해 방지 등의 노력 필요 
- 현재 2차가해가 이미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 강력한 대응을 담은 메시지 발표 필요 
- 보궐선거와 연동해서 해결하려고 생각하면 안되고 선거의 유불리를 따져서는 안될 것 
- 2차가해 등에 대해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함. 단호하게 대처하고 적절한 후속조치를 빠르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함 
- 신속하고 엄정한 후속조치에 신뢰가 생겼고 정의당 다운 모습이 보였다, 사회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초동대처에는 긍정적 평가 
- 이후 당원들과 소통하는 문제에 대해 고민, 의견 요청 
- 당원과 지역언론에 후속조치 취했음, 자성과 성찰의 모습을 보이면서 후속대책을 고민해야, 질서있는 대응과 단호한 대처 필요, 지역위원회별로 대주민 사과 필요
-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은 긍정적, 하지만 이를 강조하는 듯한 발언은 지양하고 반성과 성찰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해야
- 오늘의 사태로 어제 전국위가 무용해진 상황이 당혹스러움, 국민들에게 어떻게 사죄하고 혁신과 쇄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것인가가 관건, 공석인 대표 자리를 어떻게? 보궐선거 대응은 어떻게 할지 논의 필요, 대표단 총사퇴와 비대위 구성 필요, 보궐선거는 불출마해야
- 장혜영 의원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었나? 피해자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 조직문화 교육이 다양한 형태로 이뤄졌으면 좋겠다, 강사 교육역량 강화 필요 
- 조직문화에 대한 점검, 성찰, 변화를 위한 기구가 별도로 필요하다는 고민이 이어져야 
- 지역위원장의 역할은 어때야 할지? 당원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수습하는 방안을 정리할 필요,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입장과 관점에 대한 토론, 2차가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 등 토론이 필요, 당원모임이나 간담회 등을 통해 당내에서 보이지 않았던 불평등의 문화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해 보았으면 좋겠다 
- 당의 대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 이 사안을 바라보는 국민들에게 보여지는 방식과 모습을 충분히 고민해야, 그런 측면에서 신속한 비대위 구성 필요, 비대위에서 보궐선거 대응 등 논의해야, 개인적 의견으로는 보궐선거 불출마해야, 무공천 원칙 표명해야
- 당대표의 잘못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적인 반성 필요, 비대위에서 이에 대한 선언적 입장의 표명 필요 
- 2차 가해에 대한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당 차원에서 제시돼야, 조직문화 바꿔야 한다, 당직자에 대한 전수조사 필요,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대안 논의 필요
- 초동 대처 적절, 당의 리더십, 국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긴 호흡의 대응 필요, 진정성 있는 대책이 중요,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 사건을 어떻게 책임지고 해결해나가려고 하는지, 당의 문제를 한국사회의 문제로 이어 해결하려는 노력 필요
- 단호한 당의 입장표명은 필요하지만 당의 혼란을 가져오는 것은 최대한 차단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당에 기대를 갖고있는 시민들은 정의당이 대표해야 할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 성평등의 문제가 제기되었지만 당은 꿋꿋하게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정당으로서 역할을 해나가야, 당대표의 잘못된 행위로 규정해야지 당의 잘못된 관행과 문화로 확대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 
- 이번 사건으로 좌절하지 말고 보다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고 고민했으면 함
- 조직문화 개선, 당 혁신 등 구체적 과제도 중요, 예정된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전국위원회를 통해 당의 메시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여짐,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당의 쇄신책과 정치적 입장을 궁금하게 지켜볼 것, 차기 지도체제는 어떻게? 보궐선거는 출마하는지?가 가장 쟁점일 것, 이전의 혼란과 비교할 수 없는 굉장히 큰 문제, 직무대행 체제로 보궐선거를 치르며 수습책을 내놓겠다는 방법은 기대하기 어려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치적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이냐의 측면, 대표단 총사퇴 후 비대위 구성으로 가야, 30일 전국위에서 비대위 의결 및 공표, 비대위가 내부혁신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한시적 비대위가 아니라 지도부의 권한을 충분히 부여하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당의 정치사업을 아래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쇄신해야, 민생사업에 전당적으로 집중하고 국민적 신뢰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을 때 지도부 선거 등 논의해야, 보궐선거를 그대로 진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가중될 것, 긴호흡으로 다음을 준비해야 

5. 기타
- 기존 운영위 안건으로 준비했던 2021년 사업계획 등은 2월 중에 개최할 차기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함

[보고 안건]

1. 서울시당 활동 보고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2. 서울시당 공직자협의회(지방의원단) 활동 보고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3. 서울시당 당원 현황 보고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4. 서울시당 12월 결산 및 회계 보고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5. 서울시당 주요 일정
- 회의 자료에 따라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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