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구에서 노동조합 상근 간부로 일하는 당원 박영환입니다.
제8기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 서구지역위원회 대의원으로 출마합니다.
올해 2024년은 정의당에 입당한지 어언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생의 약 1/3을 정의당과 함께 하며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아쉬운 순간도 많았지만, 후회스러운 적은 없었습니다.
그간 여러 부침 속에도 진보정치를 꿈꾸며 실천하기 위해 애써온 정의당과 정의당 당원은 저의 자랑이며, 지금도 변치 않습니다.
최근 총선의 부진으로 원외정당의 처지이지만 역할과 책임은 결코 전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는 한 사람이 되고자 대의원의 역할에 나서려 합니다.
다시 또 거리에서, 현장에서 당원 동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약력/경력
정의당 5~7기 대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