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남 선거대책위원회가 아니라, 성남시위원회 활동을 보고하려고 합니다.
정의당은 지난 5월 4일, 국회 앞에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 시즌 2' [갑질과의 전쟁]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투태세에 돌입했습니다.
1. 강원랜드특검 2. 삼성그룹 국정조사 그리고, 3. 대한항공 청문회
원내교섭단체가 된 정의당의 의원단은 국회 내에서, 그리고 우리 지역위원회는 지역에서 같은 목소리를 내보고자 합니다.
중앙당 홍보차량이 성남에 왔습니다. 저희들은 성남시민들께 최선을 다해 당의 입장을 알리고, 서명을 받았습니다.
[판교역]
- 판교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횡단보도에 서서 홍보 영상을 보시더군요.
[신구대학교]
- 학생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만, 늦은 오전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약간 관심을 가져 주었어요.
[동서울대학교]
- 점심시간을 맞춰 차량을 배치했습니다. 동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가끔 손을 흔들어 주기도 하고, 꽤나 반응이 좋았습니다.
- 연설자로 나선 안창영 부위원장과 염종운 사무국장입니다.
[야탑역]
- 완전히 실패한 포인트입니다. 금방 쫓겨났습니다.
[서현역 로데오 거리]
- 로데오 광장은 언제나 성공적입니다. 좀처럼 자리를 잡기 어려운 곳인데, 성공했습니다.
- 윤정기 당원과 송치용 경기도당 위원장님, 연설자로 나선 양호영 부위원장과 염종운 사무국장입니다.
성남시위원회는 선거기간에 들어가기 전까지 [갑질과의 전쟁] 캠페인을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후보들을 제외한 당원들은 본 선거기간 전까지 '정의당'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성남시위원회 자체 제작 피켓 및 X배너
온 성남에 '정의당'을 뿌리고 오겠습니다. 선거운동과는 아무 관련 없습니다. (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