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설레는 마음으로 추석 연휴 기다리고 계시나요? 아니면 장거리 운전에 차례상 준비에 고단할 명절이 벌써부터 두려우신가요? 고대사회의 풍농에서 기원한 한가위,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라 명절 중에서는 가장 풍성한 때라고 여겨져 왔지요. 이제 농경사회는 먼 옛날이야기가 되었지만 우리네 마음은 그때만큼이나 풍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성남시위원회는 성남 시민들께 추석 인사를 전하고자 또다시 현수막 작업에 나섭니다.
홍보팀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당원들의 소통 공간에 투표를 부쳤습니다. 1, 2등을 차지한 문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고 할 자격이 있나.. 하는 생각 때문에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현수막은 그렇게 홍보팀이 자체 제작했습니다. 자 이제 출발합니다!
지역 당원 여러분! 길고 긴 추석 연휴, 평안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