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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분당구위원회

  • 170916 체육대회 With 광주, 수원, 하남
홍보팀장입니다.

어제 정의당 성남시지역위원회광주, 수원, 하남의 지역위원회와 합동으로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성남 소재 분당중학교에서 6시간가량 이어진 가을 운동회! 많이들 궁금하시죠?! 자, 따라오세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현수막입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해 주셨던 김형수 사무국장을 비롯한 광주, 수원, 하남의 사무국장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또, 또 만들어 주실 거죠?
 
 



정말 많은 먹거리가 있었는데, 먹느라 정신이 팔려 사진을 찍지 못한 것 같습니다. 12시에 시작한 체육대회, 일단 배부터 채우고 진행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 날 가장 수고하신 분은 아무래도, 김형수 사무국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체육대회의 사회를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압니다. 이 분은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하셨어야 했다는 것을. 모든 게임에서 성남에 편파적으로 심판을 보시더군요. 적절했습니다. 훌륭합니다.
 
 


경기도당의 위원장단 총출동! 송치용 위원장이미애 부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조금 늦으신 이혜원 부위원장도! 사진이 뿌옇네요. 멀리까지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음은 지역위원장들의 인사, 왼쪽부터 조윤민 성남시위원장, 방기형 수원시위원장, 김종훈 하남시위원장, 한정태 광주시위원장입니다. 근데, 위원장이라고 꼭 게임을 잘 하는 건 아니었더군요. 위원장은 품위가 있어야 하는데...
 
 


제가 조금 늦어서 이게 무슨 사진인지 모르겠습니다. 성남의 작전타임(?) 시간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마는 겁니다. 근데, 작전 씩이나 짜 놓고 성적이 그랬단 말인가요?
 




첫 번째 순서입니다. 광주 사무국장님으로 잠깐 사회를 바꾸어 퀴즈게임을 했어요. 한 음씩 높여 말하기, 온몸으로 말해요, 이구동성 등 아기자기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셨더군요. 해가 정면으로 내리쬐는 정오였지만, 다들 너무 즐거워 보이죠?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두 번째 종목, 족구입니다. 치열한 응원전.. 은 없었던 것 같고. 비방과 야유가 분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종 우승은 수원이 했습니다. 성남은 손님에 대한 예우를 하느라 살살 했.. 근데, 너무 심하게 봐주시더군요.
 



날이 너무 화장하고 좋았어요. 해가 반짝반짝! 중간에 조금씩은 휴식 시간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게임에 출전하는 사람도, 운동에는 관심 없고 맥주만 마시는 사람도,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사람도, 강아지와 뛰어노는 사람도. 모두들, 유쾌한 시간이었겠죠?
 




네 번째 종목은 신발 던지기. 원래 바로 앞 순서에 집단 줄넘기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성남의 이지은 부위원장정경영 조직팀장의 환상의 콤비를 여러분들이 보셨어야 했는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었거든요. 둥근 원 안에 신발을 넣으면 이기는 신발 던지기 게임! 쉬워 보이세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음 게임은 제기차기입니다. 여러 사람의 몸 개그를 목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잘 하는 사람은 잘 해서 웃기고, 못 하는 사람은 못 해서 우스웠어요. 이게 뭐라고... 그쵸?
 






운동회 하면 빠질 수 없는 2인 3각 달리기! 모두가 다 진지했습니다. 이기고 싶나 봐요... 네.. 저도 그랬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역시 축구! 성남이 한 팀을, 광주와 수원, 하남이 연합팀을 꾸려서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뭐.. 아시잖아요? 성남의 압승이었습니다. 왜 축구 말고 다른 종목의 성적은 공개하지 않느냐고요? 저는 성남시지역위원회의 홍보팀장입니다. 이해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준비과정에 고생하셨을 사무국장들, 머나먼 성남까지 기꺼이 와 주었던 광주, 수원, 하남의 당원들. 우리요, 또 한 번 만납시다. 만나보니, 즐겁잖아요?
 


뒤풀이 사진은 많이 없네요. 서로 다른 지역위원회의 당원들은, 어쩌면 이 날 처음 만났습니다. 그런데 어색하지 않았어요. 지역이 어디든, 우리는 정의당의 당원이니까. 당의 진로를 고민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멋진 시간이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일찍부터 시작된 뒤풀이는 너무나 일찍 끝이 나 버렸습니다. 많이 아쉬워요.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또 기회가 있겠죠?!
 
 
또 하나의 추억을 가슴속에 담습니다. 지역 당원 여러분, 저희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때요? 함께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항상 같은 자리에서 언제나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당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참여댓글 (1)
  • 귀염둥이
    2017.09.18 14:50:13
    함께해주신 성남당원여러분 즐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