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의당 성남시지역위원회는 광주, 수원, 하남의 지역위원회와 합동으로 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성남 소재 분당중학교에서 6시간가량 이어진 가을 운동회! 많이들 궁금하시죠?! 자, 따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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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현수막입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해 주셨던 김형수 사무국장을 비롯한 광주, 수원, 하남의 사무국장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또, 또 만들어 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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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먹거리가 있었는데, 먹느라 정신이 팔려 사진을 찍지 못한 것 같습니다. 12시에 시작한 체육대회, 일단 배부터 채우고 진행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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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가장 수고하신 분은 아무래도, 김형수 사무국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체육대회의 사회를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압니다. 이 분은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하셨어야 했다는 것을. 모든 게임에서 성남에 편파적으로 심판을 보시더군요. 적절했습니다.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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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의 위원장단 총출동! 송치용 위원장과 이미애 부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조금 늦으신 이혜원 부위원장도! 사진이 뿌옇네요. 멀리까지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음은 지역위원장들의 인사, 왼쪽부터 조윤민 성남시위원장, 방기형 수원시위원장, 김종훈 하남시위원장, 한정태 광주시위원장입니다. 근데, 위원장이라고 꼭 게임을 잘 하는 건 아니었더군요. 위원장은 품위가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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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늦어서 이게 무슨 사진인지 모르겠습니다. 성남의 작전타임(?) 시간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마는 겁니다. 근데, 작전 씩이나 짜 놓고 성적이 그랬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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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순서입니다. 광주 사무국장님으로 잠깐 사회를 바꾸어 퀴즈게임을 했어요. 한 음씩 높여 말하기, 온몸으로 말해요, 이구동성 등 아기자기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셨더군요. 해가 정면으로 내리쬐는 정오였지만, 다들 너무 즐거워 보이죠?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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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종목, 족구입니다. 치열한 응원전.. 은 없었던 것 같고. 비방과 야유가 분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종 우승은 수원이 했습니다. 성남은 손님에 대한 예우를 하느라 살살 했.. 근데, 너무 심하게 봐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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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화장하고 좋았어요. 해가 반짝반짝! 중간에 조금씩은 휴식 시간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게임에 출전하는 사람도, 운동에는 관심 없고 맥주만 마시는 사람도,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사람도, 강아지와 뛰어노는 사람도. 모두들, 유쾌한 시간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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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종목은 신발 던지기. 원래 바로 앞 순서에 집단 줄넘기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성남의 이지은 부위원장과 정경영 조직팀장의 환상의 콤비를 여러분들이 보셨어야 했는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었거든요. 둥근 원 안에 신발을 넣으면 이기는 신발 던지기 게임! 쉬워 보이세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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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임은 제기차기입니다. 여러 사람의 몸 개그를 목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잘 하는 사람은 잘 해서 웃기고, 못 하는 사람은 못 해서 우스웠어요. 이게 뭐라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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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하면 빠질 수 없는 2인 3각 달리기! 모두가 다 진지했습니다. 이기고 싶나 봐요... 네.. 저도 그랬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역시 축구! 성남이 한 팀을, 광주와 수원, 하남이 연합팀을 꾸려서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뭐.. 아시잖아요? 성남의 압승이었습니다. 왜 축구 말고 다른 종목의 성적은 공개하지 않느냐고요? 저는 성남시지역위원회의 홍보팀장입니다. 이해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준비과정에 고생하셨을 사무국장들, 머나먼 성남까지 기꺼이 와 주었던 광주, 수원, 하남의 당원들. 우리요, 또 한 번 만납시다. 만나보니, 즐겁잖아요?
뒤풀이 사진은 많이 없네요. 서로 다른 지역위원회의 당원들은, 어쩌면 이 날 처음 만났습니다. 그런데 어색하지 않았어요. 지역이 어디든, 우리는 정의당의 당원이니까. 당의 진로를 고민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멋진 시간이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일찍부터 시작된 뒤풀이는 너무나 일찍 끝이 나 버렸습니다. 많이 아쉬워요.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또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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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먹거리가 있었는데, 먹느라 정신이 팔려 사진을 찍지 못한 것 같습니다. 12시에 시작한 체육대회, 일단 배부터 채우고 진행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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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가장 수고하신 분은 아무래도, 김형수 사무국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체육대회의 사회를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압니다. 이 분은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하셨어야 했다는 것을. 모든 게임에서 성남에 편파적으로 심판을 보시더군요. 적절했습니다.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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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당의 위원장단 총출동! 송치용 위원장과 이미애 부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조금 늦으신 이혜원 부위원장도! 사진이 뿌옇네요. 멀리까지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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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역위원장들의 인사, 왼쪽부터 조윤민 성남시위원장, 방기형 수원시위원장, 김종훈 하남시위원장, 한정태 광주시위원장입니다. 근데, 위원장이라고 꼭 게임을 잘 하는 건 아니었더군요. 위원장은 품위가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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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늦어서 이게 무슨 사진인지 모르겠습니다. 성남의 작전타임(?) 시간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마는 겁니다. 근데, 작전 씩이나 짜 놓고 성적이 그랬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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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순서입니다. 광주 사무국장님으로 잠깐 사회를 바꾸어 퀴즈게임을 했어요. 한 음씩 높여 말하기, 온몸으로 말해요, 이구동성 등 아기자기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셨더군요. 해가 정면으로 내리쬐는 정오였지만, 다들 너무 즐거워 보이죠?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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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종목, 족구입니다. 치열한 응원전.. 은 없었던 것 같고. 비방과 야유가 분연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종 우승은 수원이 했습니다. 성남은 손님에 대한 예우를 하느라 살살 했.. 근데, 너무 심하게 봐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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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화장하고 좋았어요. 해가 반짝반짝! 중간에 조금씩은 휴식 시간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게임에 출전하는 사람도, 운동에는 관심 없고 맥주만 마시는 사람도,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사람도, 강아지와 뛰어노는 사람도. 모두들, 유쾌한 시간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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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종목은 신발 던지기. 원래 바로 앞 순서에 집단 줄넘기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성남의 이지은 부위원장과 정경영 조직팀장의 환상의 콤비를 여러분들이 보셨어야 했는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었거든요. 둥근 원 안에 신발을 넣으면 이기는 신발 던지기 게임! 쉬워 보이세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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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임은 제기차기입니다. 여러 사람의 몸 개그를 목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습니다. 잘 하는 사람은 잘 해서 웃기고, 못 하는 사람은 못 해서 우스웠어요. 이게 뭐라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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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하면 빠질 수 없는 2인 3각 달리기! 모두가 다 진지했습니다. 이기고 싶나 봐요... 네.. 저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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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역시 축구! 성남이 한 팀을, 광주와 수원, 하남이 연합팀을 꾸려서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뭐.. 아시잖아요? 성남의 압승이었습니다. 왜 축구 말고 다른 종목의 성적은 공개하지 않느냐고요? 저는 성남시지역위원회의 홍보팀장입니다. 이해가 되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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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준비과정에 고생하셨을 사무국장들, 머나먼 성남까지 기꺼이 와 주었던 광주, 수원, 하남의 당원들. 우리요, 또 한 번 만납시다. 만나보니, 즐겁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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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 사진은 많이 없네요. 서로 다른 지역위원회의 당원들은, 어쩌면 이 날 처음 만났습니다. 그런데 어색하지 않았어요. 지역이 어디든, 우리는 정의당의 당원이니까. 당의 진로를 고민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멋진 시간이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일찍부터 시작된 뒤풀이는 너무나 일찍 끝이 나 버렸습니다. 많이 아쉬워요.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또 기회가 있겠죠?!
또 하나의 추억을 가슴속에 담습니다. 지역 당원 여러분, 저희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때요? 함께 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항상 같은 자리에서 언제나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당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