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SNS 소통방을 개설하여 현재는 13명의 청년 당원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직 참여하지 않고 있는 만 35세 미만 성남 지역의 정의당원들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김승현 준비위원장이 조만간에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사업 계획서를 '당원광장'에 게시한다고 하니, 모임이 있던 날의 분위기만 간략히 스케치해 보고자 합니다.
-> 계획서가 완성되어 첨부파일로 올려 둡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승현, 양석진 공동 준비위원장, 문필규 당원, 지원차 나온 안교찬 위원장과, 차상호 당원의 모습입니다. 남초 현상이 심각합니다.
2시간이 조금 안 되는 회의를 마치고,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게 일을 마치고 온 우승일 부위원장과 강재남 당원의 모습이 보입니다. 총 7명이 모였었던 셈이죠? 집이 먼 차상호 당원이 항상 아쉬워요. 다음에는 토요일에 모였으면 좋겠네요. 쭈꾸미가 어디에 그렇게 좋다는데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겠습니다.
불타는 금요일 저녁때, 애국의 마음으로 연애할 생각은 하지 않고 음주나 일삼는 처량한 사내들은 노래방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을 몇 장 찍었던 것 같은데 김승현 당원과 염종운 사무국장 사진 밖에 없네요.
출범식은 10월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실을 다져 열심히 준비해서,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청년학생위원회 준비위원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선배 동지 당원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반응이 좋으면 김승현 당원의 풀 버젼의 랩도 한 번 촬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