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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분당구위원회

  • 160822-1017 사드배치철회 및 역사바로알리기 연대행동 (57일간)
 '사드 배치 반대 운동에 집중합시다!' 정의당 성남시위원회'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민족 문제 연구소', '한민족 독립정신 연구회'와 함께 5자 연대(이하 '역사연대'라 한다)를 통하여 8월 22일부터 야탑 광장에서 피케팅 행동에 돌입하였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매일(18:00~20:00, 단, 월요일은 17:00~18:30) 아주 조금씩의 인원이라도 참여하여 작금의 사태와 관련한 정의당 성남시위원회의 목소리를 일관적이고 끈기 있게 내보려 합니다. 8월 25일 '사드한국배치반대 성남시민평화행동(Click)' 집회는 바로 이전 게시글을 통해 자세히 스케치해 두었으며, 여기서는 그날을 제외한 모든 기록을 상세히 해보려 합니다. 







 8월 22일 월요일입니다. 5자 연대 이야기가 있기 전, 정의당 성남시위원회 홍보팀에서 이미 8월 넷째 주 자체적으로 피케팅 행동에 들어가기로 공지한 바, 이미 참여 의사를 밝힌 당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부득이 '판교역'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사진부터 박현진 당원, 차상호 당원, 두 번째 사진은 안교찬 위원장이군요.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은 김승완 당원조윤민 부위원장입니다. 마지막 사진에 등장한 남자분은요, '지나가던 시민이 커피를 주고 가셨습니다!'라는 설정이었는데 사실 알고 보니 이번 성남시 대의원 선거에 출마하신 최종근 당원이었군요.







 8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 보시면 베이스캠프가 보이죠? 지나가다 들르셔도, 작정하고 들르셔도 좋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날, 꼭 나와주세요. 세 번째 사진에 김형수 국장이 보이네요. 네 번째 사진에는 조윤민 부위원장문필규 당원이고, 마지막 사진에는 배성호 당원이 역시 나타났죠? 모두 자랑스러운 성남시위원회 소속 정의당원들입니다.




 8월 24일 수요일,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연대 행동에 돌입한 다양한 단체의 성원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우리 안교찬 위원장도 당당히 서 있군요. 다른 건 몰라도 활동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마지막 사진에는 역시 배성호 당원이 어느새!

 8월 25일 목요일은 사드한국배치반대 성남시민평화행동(http://www.justice21.org/go/gg-sn/1451/43890)이 있었던 날입니다.

 8월 26일 금요일부터 8월 27일 토요일까지는 자체 휴무! 야탑 광장은 다른 시민단체 회원 분들이 채워 주셨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8월 29일 월요일, 조윤민 부위원장이 허탕을 치고 돌아왔다네요. 월요일18시 30분이면 천막이 문을 닫는데, 소통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8월 30일 화요일! 조윤민 부위원장안교찬 위원장의 모습입니다. 보정을 좀 했더니 완전히 낮처럼 보이네요.


 8월 31일 수요일입니다. 박수미 부위원장안교찬 위원장입니다. 이쯤 되면 위원장이 몇 번이나 나온 건지 세어 보고 싶어지죠?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9월 1일 목요일! 염종운 사무국장, 김충신 당원, 장명진 대의원, 박수미 부위원장이 보입니다. 이 날은 인원이 좀 되었네요! (박수미 부위원장 맨발 주의)


 반가운 손님이 왔습니다! 아 물론, 최두순 당원 말고요. 인기만점이네요?!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인증샷! 조윤민 부위원장도 뒤에 합류했군요!


 9월 2일 금요일! 조윤민 부위원장, 박현진 당원, 박경자 당원이 고생하셨습니다. 든든하군요!



 9월 3일 토요일입니다. 박수미 부위원장, 안창영 팀장, 안교찬 위원장을 차례로 볼 수 있습니다. 화창한 토요일! 언제나 열심인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9월 5일 월요일은 다들 아시다시피 김종대 의원 초청 강연이 있던 날이었고, 밤을 하얗게 불태운 탓인지 9월 6일 화요일의 기록도 없네요. (반성)


 9월 7일 수요일입니다. 박수미 부위원장 홀로 자리를 지켰던 모양입니다.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9월 8일 목요일부터 9월 10일 토요일까지 참석 인원이 없어, 기록이 없습니다. 분발해야 할 것 같네요. 연대 행동에 합의해 놓고 너무 안일했던 것이 아닌가, 저 부터도 반성이 됩니다.


 9월 12일 월요일, 박경자 당원차상호 당원입니다. 보배같은 활동 당원이 생겨 너무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9월 13일 화요일, 박수미 부위원장의 모습입니다. 기록을 따라가기는 것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매번 현장에 참여해 주시는 부위원장님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추석 연휴라 쉬고, 9월 19일 연대 행동 주체들이 다시 모여 회의한 결과 월요일은 정의당이 천막 지킴이를 하고, 다른 날은 여건이 되는 대로 참석하기로 상황이 아주 조금 바뀌었습니다.




 9월 20일 화요일, 염종운 사무국장, 안교찬 위원장, 배성호 당원, 김태영 대의원이 보입니다. 명당자리가 비어 있어 현수막도 하나 달고요.


 이 날은 연대에 참여하는 시민사회 단체 여러분과 뒤풀이를 함께 했습니다.


 9월 21일 수요일입니다. 박수미 부위원장 혼자 나가 고생하셨습니다.



 9월 22일 목요일, 안교찬 위원장과 박경자 당원이네요. 첫 번째 사진에 훈수 두고 계시는 분은, 우리편입니다.



 9월 23일 금요일, 박현진 당원, 차상호 당원 고맙습니다.




 9월 24일 토요일, 안창영 대의원, 김충신 대의원, 안교찬 위원장입니다. 토요일이라고 쉬고 뭐 그런 거 없네요. TV설치했었네요?




 9월 26일 월요일! 25일에 백남기 농민이 별세하셨지요? 야탑 광장 천막 안에 작은 추모 공간을 연대 행동에서 마련했습니다. 월요일이니까 집중행동이 있었던 날이네요. 뒤에서 찍는 거 예쁜 거 같아요. 이지은 대의원, 조윤민 부위원장, 박현진 당원, 안교찬 위원장입니다.


 아 이날, 뒤풀이에 와 주신 홍형표 당원의 문제의 그 사진이 찍힌 날입니다. 수다방에 계신 분들은 다 아시죠? "그거 안 돼~"



 9월 27일 화요일, 비 오는 날 우산을 들고 하는 피케팅 나름 재미있더군요. 하진권 당원, 염종운 사무국장, 이지은 대의원, 안교찬 위원장입니다.

 9월 28일 수요일은 쉬었습니다. 다들 시간이 안 맞았던 것 같아요.


 9월 29일 목요일, 정치적 라이벌(?)인가요? 안교찬 위원장과 김태영 전 위원장이 나란히! 든든합니다.

 9월 30일 금요일부터 10월 2일 일요일까지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월요일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10월 3일 월요일, 집중행동의 날이네요. 염종운 사무국장, 안교찬 위원장, 김태영 대의원, 박수미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10월 4일과 5일은 쉬고,




 10월 6일 목요일, 월요일은 아니었지만 평통사에서 차량이 지원된다고 해 급히 나갔었는데요. 성남 FC 축구단 사인회가 겹치는 바람에.. 얼마 있지 않고 해산했습니다. 염종운 사무국장과 박경자 당원입니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시민 단체에 맡겨두고,





 다시 10월 10일 월요일 집중행동, 서명도 좀 받았어요. 염종운 사무국장, 배성호 당원, 이지은 대의원입니다. 셋이 오붓하게 파전과 막걸리를 즐겼는데! 사진이 없군요.

 10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는 다른 연대 주체들에게 토스!




 10월 17일 월요일, 최두순 당원, 안교찬 위원장, 박수미 부위원장, 박현진 당원집중행동의 날을 지켜 주셨습니다.

 사드 배치국정 교과서를 막아 내지는 못했습니다만, 정의당 성남시위원회와 성남시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은 나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여건이 되는대로 여유가 생기는 만큼 나와 진지하게 행동하고 연대하며 유쾌하게 어울렸습니다. 앞으로는 정의당의 하반기 주력 사업인 '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운동'과 최근 전국적 이슈가 되어버린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활동하려 합니다. 다만, 그동안에 정들었던 시민사회단체와의 간헐적 연대와 매주 월요일 정의당의 천막 지킴이는 계속될 겁니다.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시면 향후 계획에 접근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약 두 달 간 수많은 변동 사항이 있었지만 일일이 기록하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기록은 앞으로도 정의당 성남시위원회자랑으로 남아 있을 것이며 함께 해준 지역 당원 여러분들은 칭찬받아 마땅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시민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그동안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채워준 지역 당원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큰 박수가 필요합니다.

 안교찬 위원장 / 박수미, 조윤민 부위원장 / 염종운 사무국장 / 김충신, 김태영, 안창영, 이지은, 장명진, 대의원 / 김형수 조직국장 / 김승완, 남평열, 문필규, 박경자, 박현진, 배성호, 정경영, 차상호, 최두순, 하진권 당원 + 최지인 공주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의견이나 문의사항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참여댓글 (6)
  • 코피뱅이
    2016.09.15 20:30:03
    성남 정의당은 항상 화이팅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 당위
    2016.09.15 20:57:56
    아뇨!(단호)
  • 코피뱅이
    2016.09.15 22:33:55
    잉... 우짤꼬... ㅠ.ㅠ 뭐 저도...
  • claire
    2016.10.28 20:52:39
    지난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뭉클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정말..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늘 고생하시는 분들만 계속 고생하시는 것 같아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더 많은 당원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생각을 모아봅시당^^

    여러분들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 당위
    2016.10.28 21:18:42
    경영님 빼먹어서 죄송합니다~!
  • claire
    2016.10.28 22:57:51
    아니예요~^^ 전 정말 잠깐 거들었을 뿐인데요~

    고생하신 분들. 칭찬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