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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위원회

  • 정의당 부평구의원 김상용, 이소헌 후보 출마 기자회견








정식 후보등록 마치고 부평구의원으로 출마하는 정의당의 김상용, 이소헌후보의 기자회견을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진행했습니다.
양당중심의 폐해를 없애고 부평구에 다시 진보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정의당의 두 후보에게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부평구 라선거구 구의원 후보 김상용 출마의 변]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사랑하는 산곡&청천동 주민 여러분
부평구 라선거구 구의원 후보이자 전 부평구의원 김상용입니다.

지난 10여년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다시 진보정치와 생활정치을 떠올려봅니다.
땀흘려 일하는 분들에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는 정치, 골목까지 복지가 실현되는 부평을 생각하며 분주하게 걷고, 자전거를 타며 지역주민들을 만났던 일들이 생각납니다.저의 정치의 첫 시작은 20여년전 대우자동차 1752분의 노동자 해고자분들을 지원하는 천주교 인천교구 활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고자 중 한 명이 제 동생이기도 했습니다.그때 노동자에게 해고가 한 가정과 개인의 삶을 무너뜨리는지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GM 정문 앞 비정규직 농성장에 걸려있는 현장으로 돌아가자 라는 문구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전 20여년 동안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 ’달팽이 도서관‘,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 등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하며, 지역 네트워크를 만들어 지역의 의료인들과 진료 사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정의당 상황은 녹녹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진보정치가 사랑받고, 존중받기 위해서 국민의 사랑을 받고, 국민이 힘들고, 어려 울 때 함께 해야 하는데.. 아직 정의당이 역할과 그 소임이 부족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다시 첫 마음으로 다시 진보정치 & 생활정치 실현하겠습니다. .
저 김상용은 진보정치 20여 여년 동안 받은 주민분들의 사랑과 마음을 담아 다시 부평구의원 재선에 출마합니다.
양당정치로 인한 견제 없는 구의회를 정의당의 김상용, 이소헌이 바로 잡겠습니다.
정의당 의원이 있는 구의회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49만 부평구민분들게
사랑받는 부평구의회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평구 바선거구 구의원 후보 이소헌 출마의 변]

존경하는 부평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 주민여러분!
부평구 바선거구 구의원 후보이자 전 부평구의원 이소헌입니다.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첫 마음’을 떠올려봅니다.
정치에서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대변자로서, 정치를 원래 주인인 주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청소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이들의 노동을 착복하는 업체의 비리를 밝혀 청소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과정은 제가 왜 정치를 하는 지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 관련 조례가 없었던 부평구에서 처음으로 중증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조례를 만들던 날, 제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던 발달장애인 아들을 둔 어머님의 눈빛을 잊지 못합니다.

4년전, 이맘때입니다.
주민 몰래 추진하려던 삼산동 특고압선 문제를 처음 공론화 한 이후 주민의 힘으로 해결하기까지 주민 곁에서 함께 싸웠습니다.

부개3동 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추진단장을 맡으면서 우리 동네 문제를 같이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제 사업을 집행하는 과정까지 주민의 힘을 확인하면서 주민 스스로가 생활정치의 주인이 되는 것이 바로 제가 꿈꾸는 정치임을 확신했습니다.

이제 저는 부평구 최초 진보정당 3선의원에 도전합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도시, 녹색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전환마을 시범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이루겠습니다.

마을 곳곳이 아이들과 주민들의 평생배움터가 되고, 문화 예술이 일상이 될수 있도록 교육,문화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동별로 원스탑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여 공공과 민간을 함께 아울러 외로움 없는 돌봄도시 부평을 만들겠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동네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주민삶은 안중에도 없고 기득권 싸움이나 해대는 거대 양당의 행태에 정치 불신과 무관심을 토로하십니다. 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들이 거리를 다니지 않아 후보가 누군지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양당의 가번을 받은 후보들은 선거운동을 하지 않아도 당선된다는 오만한 생각,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정책이 실종되고 당에만 기대는 후보들을 보며 이러다 지방자치 조차 실종되는게 아닐까 걱정입니다.

양당정치로 인한 견제없는 구의회, 정의당의 김상용, 이소헌이 바로 잡겠습니다.
정의당 의원이 있는 구의회는 지금과 같은 일당 독점의 비민주성도, 수십년 양당 대결정치도 멈추게 할 수 있음을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저희는 오직 주민을 위해 구의회를 움직일 강력한 캐스팅보터가 될 것입니다.

부평구민 여러분!
이소헌의 3선 도전에 응원과지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참여댓글 (1)
  • 그럼에도불구하고
    2022.05.12 13:25:47
    [THE BUPYEONG POST] 정의당 김상용, 이소헌 후보, "부평구의회 재진입해 생활밀착형 정치 펼치겠다.
    www.bupyeongpost.com/post/2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