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당원여러분!

정의당과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저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당원들을 가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모아내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진보정당-정의당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집권을 향해서 묵묵한 노동으로 진보정치의 밭을 일구고, 지역속에 튼튼히 뿌리내리는 정의당이기를 바랍니다.

선거기간 동안,

당원들께 전화를 드리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참 당이 당원들과 멀어져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당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당원들의 당에 대한 기대에 놀랐습니다.

부평구위원장이 된다면.....참 어깨가 무겁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자처한 일이지만, 부평구위원회를 정의당 당내 가장 활력있는 지역위원회로 만들고 싶은 바람입니다.

간부님들과, 당원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부평구위원회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서로 시너지가 발휘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듯 하네요.

제가 그 역할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지혜를 다양하게 모아 보겠습니다.

뜬금없이 전화 드리고, 이메일을 보내드리고, 카톡을 보내드리고......

한편으로는 죄송하지만, 한편으로 이 정도도 안하는 사람이 무엇을 할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도 스스로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첨 뵙는 분께 전화드리는게 쉽지는 않거든요....ㅎㅎㅎ

아무튼 기꺼이 전화를 받아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후엔 더 길게 통화하고, 직접 뵐수 있기를...그런 영광과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평구위원회 만세~~~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