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라는 지역위원회 역량에도 불구하고 관할 구역내 노동투쟁현장에 주말마다 조그만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아침9시 부터 39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코오롱 해복투 최일배 위원장을 근접지원하고 있는데요...
9시부터 12시30분까지 김태진 지역위원장이, 12:30부터 16:00까지 김봉조 당원이, 16:00 부터는 다시 김태진위원장이 당직을 서고 있습니다. 저녁 식사 하고 나서 농성장에서 잠을 잘 예정입니다.
오후 3시부터 대규모 집회와 거리행진이 있었고 조금전 18:00부터 문화행사가 진행중입니다. 백기완선생이 오셔서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최일배 위원장도 지친몸을 이끌고 집회에 참가하고 있네요.
미약하나마 진보정당으로서 최소한의 몸짓을 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당원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