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불법지원 규탄 및 교육민영화 저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매년 수천억의 순익을 내고있는 공항공사가 설립한
기업설립형 자사고인 하늘고에2011년 개교부터 2013년까지
불법적으로 132억이나 되는 교육청예산이 지원되었습니다.
재정위기라 떠들고 있는 인천에서 사학재정지원 절감으로 소외지역
예산확충을 위해 자사고를 설립한다던 허울좋은 목적은 사라졌습니다.
불법적인 지원을 한 교육청과 시청은 인천시민에게 합당한 이유를
밝히고 이에 대한 분명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